평화재단은 지난 5월 20일 평화재단 강당에서 코로나19 사태와 4.15총선을 평가하고, 우리의 미래를 전망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평화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비공개로 진행 됐던, 라운드테이블 동영상 등을 평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자료와 동영상을 공유한다.

 

이날 진행된 ‘2020 평화재단 라운드테이블’은 고경빈 평화재단 연구위원장의 사회로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이 <새로운 100년의 시작 :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판 짜기> 기조발제▲남기정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북아 질서 변혁과 중견국 외교의 가능성>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새로운 한반도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가 있었다.

 

이어 김성곤((사) 평화 이사장, 18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준형(국립외교원장), 김형기(평화재단 고문, 전 통일부 차관), 박종화(국민문화재단 이사장, 경동교회 원로목사), 박  진(21대 국회의원, 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우석훈(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 경제학자), 최상용(전 고려대학교 정외과 교수, 전 주일대사) 등 사회자, 발제자를 포함한 11인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