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천연 염색, 붓다볼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
  
부산 홍법사가 산하기관인 한나래 평생교육원과 ‘참가자들의 안정된 프로그램을 위한 템플스테이 MOU’를 1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홍법사는 한나래 평생교육원 시설 활용과 전문강사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천연 염색, 천을 활용한 아트, 붓다볼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법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템플스테이를 통한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템플스테이의 내실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