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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하나되기, 베트남 ‘관문사 힐링법회·템플스테이’ 진행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19-12-10 (화) 09:08


베트남 불자  ‘관문사 힐링법회 및 템플스테이’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 (사) 나누며 하나되기 (이사장 도웅스님, 천태종 사회부장)는 12월 8일 베트남 불자 45명과 함께하는 ‘관문사 힐링법회 및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힐링법회에 참가한 베트남 불자는 아산, 천안, 군포, 수원, 김포등에서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와 불자들로 대불보전에서 진행된 베트남 팃 뜨엉 탄 스님의 “법문과 격려와 위로”을 통해 한국생활의 고단한 여정에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불자 법화대보탑 탑돌이
 
 
관문사 재무스님의 사찰안내와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10층 법화대보탑 탑돌이 시간을 통해 평안안 한국생활이 될수 있도록 일념으로 기도 했다
 
또한 관문사에서 특별히 준비한 사찰음식 체험을 통하여 베트남 불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겨울철 의류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
 
나누며 하나되기는 12월 22일 동짓날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끝으로 2019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베트남 불자 대불보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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