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은 2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과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한승호)이 함께하는「행복한 할배밥상」프로그램에 사용될 식자재 50세트를 후원했다.

 

동아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창원에 위치한 113년 전통의 몽고식품과 협력체결을 맺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수행의 일환으로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고령자에게 필요한 식생활관리를 지도, 지원하기 위한 푸드 힐링 영영관리 프로그램「행복한 할배밥상」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고혈압 예방 푸드힐링 관리 파트너’가 월 1회 남성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혈압측정 및 고혈압예방교육,푸드힐링교육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전통식품회사인 몽고식품와 연계하여 조리실습을 진행한다.

 

몽고식품 김현승 대표이사는 “홀로 생활하고 계신 남성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