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2일(수)와 5월 3일(목) 이틀 간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일(수)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관할지역 내 3개 경로당(삼성사이버·중림·충정) 어르신 총 80명을 초청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 지화 카네이션을 어르신께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중구 내 한정식 식당 ‘고려정’의 삼계탕 80그릇 후원으로 진행되며, 복지관 봉사단인 ‘우리동네봉사단’의 ‘지화봉사팀’이 정성껏 만든 지화 카네이션 80송이가 사용된다.

 

 또한 5월 3일(목), 이 날 행사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 100명을 복지관으로 초대하여 우리종합금융의 후원으로 정성스러운 음식과 어버이날 선물을 제공한다. 우리종합금융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출장부페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안마기)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올해 2018 어버이날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이틀 간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이웃들과 함께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