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현대인들의 삶과 멀어져 가고 있는 종교의 본래 면목, 영성을 회복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 이야기 마당이 펼쳐진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은 오는 10.27(금) 저녁 7시에 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2층에 위치한 ‘문화살롱 기룬’에서 류상태 목사 토크콘서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종교간의 상호이해와 소통, 종교평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토크콘서트로 이번이 그 두 번째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함께 공감하고자 하는 주제는 올해로 500돌을 맞는 종교개혁이다. 오는 10월 31일로 만 500돌을 맞는 16세기 교회개혁이 500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의도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초대 손님은 김경재 교수이다. 김경재 교수는 한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로, 교조화 되고 있는 한국 개신교에 끊임없이 성찰과 반성의 메시지를 던져온 개신교계 원로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초대 가수 이성호(노찾사 멤버)의 공연을 시작으로,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전준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류상태 목사와 김경재 교수가 이야기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문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 02-2278-1141, kirf11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