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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상연구원, 제121차 정기 월례학술대회 개최
염정우 기자 bind1206@naver.com 2017-09-11 (월) 09:00
보조국사 진영
"고려시대의 불교미술"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보조사상연구원(원장 김 호 성)은 2017년 9월 15일 (금) 오후 1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고려시대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121회 정기 월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명희(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가 ‘고려시대 나한도의 조성과 신앙의례’ △엄기표(단국대 교양학부 교수)가 ‘고려시대 편년 석탑의 전개와 양식사적 의의’ △최응천(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가 ‘고려시대 청동금고의 형식과 명문의 중요성’ △최성은(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삼각산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상에 대한 고찰’ 등 4가지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송광사보조사상연구원·동국역사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고양원각사에서 후원한다.
“고려시대의 불교미술” 학술대회 차례1부 고려시대 나한도의 조성과 신앙의례
발표 : 정명희(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사회 : 이분희(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학예팀장)
논평 : 강호선(성신여대 사학과 교수)2부 고려시대 편년 석탑의 전개와 양식사적 의의
발표 : 엄기표(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사회 : 조성금(동국대 강사)
논평 : 정성권(동국대 강사)3부 고려시대 청동금고의 형식과 명문의 중요성
발표 : 최응천(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사회 : 최엽(동국대 강사)
논평 : 한정호(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4부 삼각산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상에 대한 고찰
발표 : 최성은(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사회 : 최연식(동국대 사학과 교수)
논평 : 주수완(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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