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그램 총 170편 신규 VOD 업데이트

 동영상 플래폼 유튜브로도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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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OTT셋탑 '딜라이브 플러스'에 런칭 완료된 모습.

케이블 방송 ‘딜라이브’의 OTT 서비스를 통해 BBS불교방송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됐다.

BBS불교방송은  케이블 방송 ‘딜라이브’의 OTT 서비스인 ‘딜라이브 플러스’ 7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20일부터 170여 편의 신규 VOD서비스를 시작했다.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기존의 케이블 TV와 IPTV와 같은 방송 네트워크가 아닌 범용인터넷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표적인 사업체는 ‘넷플릭스’ 등이 있다.

BBS불교방송은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OTT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관련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최근 다양한 경로로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딜라이브 플러스’에 업데이트된 신규 VOD 중에는 불교계 화제가 된 인물을 초대하는 <붓다 피플>과 연예인과 명사들의 신행생활을 들을 수 있는 ‘전무송, 원영스님의 선물’ 등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됐다.

BBS불교방송의 딜라이브 채널 번호는 307번으로, 앞으로도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부처님의 정법을 구현하고, 방송 포교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BBS불교방송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유튜브 24시간 실시간 방송 채널을 오픈했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접속이 가능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BBS불교방송을 전 세계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또, 애플TV와 아마존 파이어TV, 크롬캐스트 등 별도의 OTT셋탑을 이용하면 고화질 화면으로 방송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