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아미타 염불원 개설따라 내년 1. 14.~4. 29. 진행
정목스님 “원효성사가 간곡히 권한 염불수행에 매진해 보자”

‘염불선지식’ 정목 스님이 이끄는 서울역 아미타 염불원이 염불수행 100일 정진에 들어간다.

염불수행 100일 정진은 오는 1월 13일 소임자를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1월 14일(토) 오전 11시에 입재해 4월 29일(토) 오전 11시에 해제한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의 금, 토, 일요일은 지도법사 정목 스님이 대중이 함께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정진한다.

100일 정진에 동참을 희망하는 불자는 다음카페 ‘아미타파’에서 쪽지를 활용하거나 또는 메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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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아미타파'를 통해 정통 염불 신행운동을 펼치고 있는 정목스님이 1월부터 '100일 염불정진'을 시작한다. 

정목 스님은 “이제는 도량도 훌륭하게 갖추었고 수행지침서도 완벽하게 준비되었다”면서 서울에 거주하는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전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불신행집>을 열심히 읽고 <염불신행집>이 없는 분들은 카페의 ‘정토회원란’ 올려놓은 글을 읽으면 된다.

<염불수행집>은 정목 스님의 30년 염불수행의 결실로 ‘대승불교 염불수행의 꽃’을 활짝 피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목 스님은 내년 2월 중에 <염불수행집>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기도 하다.

정목 스님은 “이제는 부끄럽지 않은 부처님의 제자가 되도록 그 기도에 매달리지 말고 부처님과 조사가, 더욱이 거룩한 원효성사께서 그토록 권하신 염불수행에 한 번쯤 매진해 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서울역 아미타 염불원의 주소는서울시 한강대로 353. 2층이며, 서울역 13번 출구에서 갈월동 굴다리 방향으로 27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음카페 ‘아미타파’의 주소는 http://cafe.daum.net/amit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