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생사문화산업硏, 12월 13일 동국대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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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생사문화산업연구소(소장 신성현)는 12월 13일 오후 1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고령화․저출산 시대의 웰다잉 및 죽음교육의 과제’란 주제로 제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에는 서이종 서울대 교수가 ‘고령화시대 웰다잉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사)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장 능행 스님이 ‘고령화시대 호스피스 현장에서의 죽음 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또 김은영 동국대 박사가 ‘저출산 고령화시대의 중고등학교 죽음교육 현황과 과제’를, 이범수 동국대 교수가 ‘고령화시대의 불교식 웰다잉 교육’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논평자로는 이철영 을지대 장례지도학과장, 임병식 한국타나토로지협회 이사장, 문현공 동국대 박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