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채널 신설, 11월 1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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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운영하고 있는 BTN불교라디오는 기존의 불교음악 채널, 법문 채널, 독경 채널에 이어 ‘울림’ 채널을 신설하고, 11월1일부터 30대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젊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매주 월~금 오전8시)
우리시대 힐링멘토 혜민 스님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바쁜 출근길 여유 있는 아침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 (매주 월~금 오전9시)
 이미 BTN 간판프로그램 ‘진명 스님의 지대방’을 통해 많이 알려진 진명스님이 쉽고 편안한 클래식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전한다.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매주 월~금 오전 7시)
  매일 다른 컨셉과 다양한 주제와 매력적인 스님의 음성이 더해져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라차차 신나는 붓다!(매주 토~일 오후 1시)
한주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한 음악과 청취자 사연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는 유쾌한 토크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BTN 인기 프로그램 ‘뮤직에세이 편지’의 어라차차 스님들이 울림 라디오에서 야단법석을 벌인다.

△도연 스님과 김효선의 향기로운 만남 (매주 월~금 오후 1시)   
왠지 모르게 나른해지는 시간 오후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토크쇼이다. 활력 넘치는 강한 입담의 소유자 도연스님과, 웃음이 매력적인 BTN뉴스의 김효선 아나운서가 뭉쳤다.

△스토리 불교뉴스 (매주 토~일 낮 12시)      
불교언론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보도를 주제로 뒷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이슈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때때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좋은 팁을 공유하기도 한다.

△본격 스님토크쇼 - 야.자.수(야성적이고 자유로운 스님들의 수다!의 약칭)(매주 토~일 오후 2시)
인터넷의 발달로 ‘비밀’이 사라지고 있다. 스님들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이제 신비주의를 벗고, 어려운 용어도 좀 내려놓고, 청취자들과 스님들이 친해지는 절호의 기회다. 진행 : 가섭 스님, 자현 스님, 청년불자 장재열

△강민석의 잠시 동안을 위한 음악(매주 토~일 오후 3시)
음악칼럼리스트 강민석의 음악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음치유를 하는 시간이다.

BTN라디오의 ‘울림’채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애플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울림'으로 검색해 다운받아 청취할 수 있다.

BTN불교라디오 참여 및 안내 = 02-3270-3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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