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날마다좋은날 반갑다 연우야 봉사단, 10월 13~15일 서울 적십자병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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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의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단장 황채운)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병원 1층 로비에서 다문화가정과 국내 거주 이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13일과 14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5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006년부터 취약계층에 의료봉사를 펼쳐온 반갑다 연우야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독감 유행 시기에 맞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민들에게 독감백신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