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희망자, 10월 31일까지  불교인권위원회 이메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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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지원 스님, 한상범)는 이달 31일까지 제22회 불교인권상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희망자는 추천서와 공적 설명서,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 활동 스크랩 자료를 이메일(pencil56@empas.com)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열릴 예정(장소 추후 공지)이며, 올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불교인권상은 인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통하며 인권지킴이 역할을 하는 인사나 단체에게 주어지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박종철 열사 부친 박정기 씨, 군 양심선언자 윤석양 이병, 정해숙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미군범죄근절을위한운동본부,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 등이 있다.
 
문의 02-737-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