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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부산·경남지역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8월 25일  ‘힐링치유문화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숭실대학교 PB학과 우승택 박사의 ‘생활 속에 힐링 재태크’  특강과 ‘힐링 다도테라피’, ‘힐링 지화공예 체험’, ‘차문화공감’, ‘M 빅토리아 중창단의 초청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은 “올해 두 번째 이어지는 힐링치유 문화공감콘서트가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치유문화를 전달하는 매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다변화되는 사회현상 속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사회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통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