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자로 임명 …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서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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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계종 홈페이지

대한불교조계종 호계원장 성타 스님은 7월 5일 오전 호계원 신임 사무처장에 태원 스님(도견 스님, 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이며,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태원 스님은 혜성 스님을 은사로 1992년 도선사에서 수계(사미계)했으며, 법장사 주지, 보문사 주지, 호법부 상임감찰, 총무원 기획국장 등을 지냈다. 현재 16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