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6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 이하 복지재단)은 16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인사·총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복지시설 191곳의 인사·총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해 노무, 총무, 회계 업무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업무와 관련한 고충을 나누며 장애인 의무고용 등 법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상임이사 보경 스님은 "간담회를 통해 인사·총무 업무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통한 안정적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복지재단은 오는 23일에도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설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두 번째 인사·총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복지재단은 올 하반기 보다 투명한 시설 운영과 법인·시설 간 업무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시설 회계담당자 간담회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