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8. 09~18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5개 주제발표 및 토론
발표 김성연·김종진·정혜정·우동필…논평 이경순·윤기엽·김정훈·탁효정

불교학연구회의 2016년도 춘계 학술대회가 ‘한국과 일본 불교의 근대성 모색’을 주제로 오는 5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최종남 회장(제9대 회장, 중앙승가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제1주제 발표가 ‘1910년대 불교계의 근대화론과 종교성’을 주제로 열린다. 김성연 박사(동국대)가 발표하며, 이경순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김순석 교수(한국국학진흥원)가 논평한다.

이어 일본 좌등 후(佐藤 厚) 교수(日本　專修大)가 ‘조선불교회의 역사와 성격_１９２０년대 <조선불교총서> 간행을 계획한 단체’를 주제로 발표하고, 윤기엽 연구원(선학원)과, 제점숙 교수(동서대)가 논평에 나선다.

제3주제 발표는 ‘1930년대 <불교>지와 문학場’이다. 김종진 교수(동국대)가 발표하고, 김상일 교수(동국대), 김정훈 교수(경기대)가 논평한다.  
 

제4주제는 ‘지눌 마음수행의 역사적 변용’으로 정혜정 교수(능인불교대학원대학)가 발표한다. 이종수 교수(순천대), 탁효정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이 논평에 나선다.
 
제5주제는 ‘니까야로 본 중론의 십이연기_​<​관십이인연품(觀十二因緣品)>​을 중심으로’로 우동필 교수(전남대)가 발표하고, 이필원 교수(동국대 경주)와 박재은 교수(서울불교대학원대학)가 논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