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4월 15일 보타전, 홍련암 등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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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는 4월 15일 센터 회원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양양 낙산사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6일 밝혔다. 복지센터는 봄을 맞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보타전, 홍련암, 의상대를 참배하며 해수관음상 등을 관람하고, 동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