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포교도량 홍법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불교 앞장
영유아수기법회, 마을상좌 수계식, 만원템플스테이 등 11개 프로그램 진행

부산에서 현대적 포교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이 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에 앞장선다.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포교도량 홍법사에서는 특히 불교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는 지난 4월 17일 ‘동림 재가안거 사진 90일 사불, 사경 전시회’을 시작으로 4, 5, 6월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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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는 현재 부처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하는 연등이 도량 전체를 장엄하고 있어 도량 그 자체가 일대장관을 이루며 지역주민의 환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또한 ‘부처님 품안에서 행복한 마음 가꾸기’를 주제로 한 21일간의 동자승 단기출가 입재식과 ‘우리는 불자가족’ 주제로 가족 수계법회를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에 대광명전에서 여법하고 성대하게 봉행했다.

홍법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포교 핵심전략 사업인 ‘영유아 수기법회’(5월 1일)와 ‘마을 상좌 수계식’(5월 8일)이 11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5월을 맞이하여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프로그램’(5월 1일~14일)과 ‘우주 나르시즘 전시회’(~8월 20일), ‘사계절 108연꽃 사진전’(5월 5일~14일) 등의 문화체험 행사들이 경내에서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동참을 원하는 불자들은 홍법사 종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051-508-0345

홍법사 불교의 생활화 4월~6월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