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샤카디타 세계불교여성협회, 4~9월 두 번째 토요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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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느낌, 마음, 법 등 네 가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사념처(四念處) 명상을 배우는 특강이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5월 제외) 오후 2시 서울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3층 법당에서 샤카디타 세계불교여성협회 한국지부와 함께 '4념처 명상의 이론과 실습'이란 주제로 명상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BBS 불교방송 <명상카페> 진행자 일중 스님(동국대 불교학부 강사)이 △일: 자애명상의 이론과 실습(4월 9일) △몸을 관찰하는 신념처 수행(6월 11일) △느낌을 관찰하는 수념처 수행(7월 9일) △마음을 관찰하는 심념처 수행(8월 13일) △법을 관찰하는 법념처 수행(9월 10일)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원.

문의 010-6844-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