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주 어르신 200여 어르신에 언어․음악․체육 분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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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시형)은 3월 7일 서울 송파구 내 200여 어르신에게 배움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늘푸른대학을 개강했다(사진)고 8일 밝혔다.
 
늘푸른대학은 △한글․영어 등 언어 학습 △하모니카․민요장구․노래교실 등 음악활동 △요가․건강댄스스포츠 등 체육활동 등을 지도하는 노인대학이다. 하모니카, 한국춤 등 수강자들은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은 늘푸른대학을 비롯,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사업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