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천 기자
hgcsc@hanmail.net 2015-12-28 (월) 18:28
35회 일붕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한 내장사 회주 대우 스님(사진 오른쪽)이 서병열 운영위원장(일붕신문사 발행인, 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했다.
제35회 일붕문학상 시 부문에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 회주 대우 스님의 『그대 그리운 날』과 수필 부문에 이기돈 씨의『다섯 평의 행복』이 각각 수상했다. 자행상은 수도암 원장 최혜숙 법사가 받았다.
일붕문학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붕 서병열)는 12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36층 아스토 스위트 룸에서 제35회 일붕문학상 수상식을 봉행했다.
일붕문학상은 35년 전 당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던 일붕 서경보 스님이 제정해 일붕신문사 발행인 서병열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매년 수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