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9월 17일 오후 2시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22개의 출판사가 함께 하고 있는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120여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도서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불교출판문화의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 스님을 비롯, 한국불교출판문화협회장 지홍 스님(불광사 회주), 부회장 윤창화 민족사 대표, 사무국장 김시열 운주사출판사 대표, 사무차장 이승순 민족사 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