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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이 창사 25주년 기념 전국순회 다르마 콘서트 ‘춘천편’을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7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 춘천 삼운사에서 열린다. 1부 삼운사 주지 덕재 스님의 법문, 2부 불교방송 출연 스님과 함께하는 즉문즉설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BBS 신행상담실 진행자 성진 스님, 원욱 스님이 춘천 지역 불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날 콘서트는 7월 28일(화) 오후 7시, 8월 1일(토) 오후 7시, 8월 2일(일) 오후 1시에 TV로 방영된다. 라디오는 7월 25일(토) 낮 12시 5분부터 오후 2시까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불교방송은 2월 21일 제1회 부산 범어사 다르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 24일 대구 대관음사, 4월 18일 진주 중계소 허가 취득 기념 법회 및 다르마 콘서트, 5월 9일 광주 문빈정사 다르마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은 메르스 사태로 일정을 취소했고,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며 7월 다르마 콘서트를 준비했다.

한편 BBS TV의 추가 런칭에 따라 7월 14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송파구 지역 불자들이 C&M 케이블 채널 707번을 통해 불교방송을 만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