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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벗풍경소리 회장 덕신 스님<사진>은 4월 16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장애인! 부처님 품 안에서 차별없는 세상을'이란 주제로 4월 붓다콘서트를 개최한다.

 
​조계종 장애인전법단(단장 도륜 스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무대로, 승가원 어린이들의 '방송댄스', 연화원의 시각장애인 가수 '비 앤 더블유', 원심회의 '수화 공연', 이산 스님의 '대금연주', 당진보덕사 관음합창단, 윤지현 어린이가 무대 위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