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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가 안으로 들어오면 도덕이고, 밖으로 나가면 예술이 된다.” - 김흥호 목사의 <원각경 강해>

“성공은 나쁜 스승이다.(지속불가능성, 안정성은 오로지 탈 안정화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빌게이츠

“하이콘셉트(high-concept)가 각광을 받을 것이다. 하이콘셉트-예술과 감성까지 아우른 전체를 조망하는 통찰혁” - 세계적 미래학자 3인이 보는 ‘메가 트랜드’ 43세의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창조경영명언 철학경영명언>(주식회사 한국창조성본부)가 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양웅섭 한국창조성본부 대표이사는 경영학을 전공한 경영학자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디어, 발명, 창조성에 관심이 많았다. 40세 이후에는 철학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세계적인 기업가, 경영자, 경영․경제학자, 철학자 등 각계 전문가의 언론자료, 경영․경제서적, 동․서양 철학서적 그리고 고전과 경전을 읽고 관련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창조성연구, 창조경영개발, 창조경영강의, 경영컨설팅, 신제품발명, 철학공부, 은행과 기업근무, 기업경영 등 40년 이상 축적된 다양한 실무경험과 창조성을 기반으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을 때, '바로 이거다' 하고 순간적으로 짜릿한 기쁨을 준 창조적인 문장이나 철학적인 문장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그 문장들을 그때그때 PC에 입력한 후 프린트하여 수시로 읽으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행동하고, 행동하면서 다시 생각했다. 그렇게 PC에 입력한 자료가 12년 동안 A4용지로 1,000여 쪽이 넘는다. 저자는 1,000여 쪽에 들어있는 주옥같은 문장들을 체득하고자 꾸준히 노력했다. 이 모든 과정은 발견의 즐거움과 몰입의 즐거움을 주었으며 깨달음의 과정이었다. 이 주옥같은 문장 중에서 인생과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창조적인 경영명언과 철학적인 경영명언을 하나하나 엄선하여 기록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12년 동안 창조적인 경영명언과 철학적인 경영명언 1,299개를 발굴하였다. 금년 들어 이 명언들을 저자의 인생과 경영에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책으로 출간하면 많은 사람들의 인생과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12년 동안 발굴한 창조경영명언과 철학경영명언 1,299개 중에서 1,110개를 이번에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에 있은 명언의 특징은 흔히 볼 수 있는 기존 명언이 아니라 창조적이며 철학적인 시각을 갖고 새로 발굴한 창조적이거나 철학적인 새로운 명언이라는 점이다. 이 책에는 21세기 기업과 경영, 생존과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 창조와 철학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인생과 경영에 빛과 힘과 길이 될 수 있는 진리를 찾는 책이다.

저자는 창조와 철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같다고 보고 창조경영명언과 철학경영명언을 서로 조화롭게 융합시켜 놓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이 명언이 창조경영명언인지 철학경영명언인지 구분이 안 될 수도 있다. 생각에 따라 어느 명언은 창조경영명언이 될 수도 있고 철학경영명언이 될 수도 있다. 둘 다 해당될 수도 있다. 21세기는 지식에 창조와 철학을 두루 갖춰야만 된다. 고전과 경전 그리고 철학서적에서 발굴한 창조경영명언과 철학경영명언들을 보고 독자는 ‘고전과 경전에도 이렇게 좋은 경영명언이 있었구나!' '철학에도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 경영명언이 있었구나!' 하고 깜짝 놀랄 것이다. 이 책 속에 있는 명언들을 제대로 숙지하고 적극 활용하면 인생과 경영에 필요한 빛과 힘과 길을 발견할 수 있고, 인생과 경영의 성공 확률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21세기 제4물결 창조화사회를 맞이하여 개인은 무한한 창조적 잠재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이 되어야 하고, 기업은 창조경영을 하는 창조기업이 되어야 하며, 국가는 창조경제를 하는 창조국가가 되어야 한다. 21세기는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은 개방되고 공유되어 지식보다 창조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1998년에 ‘창조경영’을 세계 처음으로 명명(命名)한 저자는 2006년에는 ‘제4물결 창조경영’ 책을 출간하였으며, 경영에 창조와 더불어 철학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철학경영’을 이 책을 통하여 세계 처음으로 명명(命名)하였다.

저자는 ‘창조가 경영에 희망을 갖게 하고 철학이 경영을 완성시켜준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①기업경영을 하는 기업인, 경영자, 직장인 ②국가경영을 하는 정치인, 공무원 ③교육자와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자기계발용, 자기창조용, 직원교육용, 선물용으로 적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