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chammam79@hanmail.net 2015-01-07 (수) 14:19분단 70주년, 6.15공동선언 발표 15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강좌가 열린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 이하 민추본)는 1월 14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정영철 서강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 ‘남과 북 신년사를 통해 본 2015년 남북관계 전망’이란 주제로 11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민추본은 “분단 70주년이자 6.15공동선언 발표 15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신년사에서도 통일에 대한 메시지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면서 불자들이 민족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하도록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