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재 > 윤청광 지혜의 편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은

| | 2009-06-24 (수) 09:17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내 이익을 이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잡보장경>에 실려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며 실천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일러
참다운 불자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욕심만 채우려 들면
참된 불자가 아니지요.
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옳은 일에
등지고 내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한다면
더더구나 이런 사람은 불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불자다운 불자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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