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발버둥 친다.”

<증일아함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해야 할

일도 많고, 내가 해서는 안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반대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해서 자신을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치게 됩니다.

통장, 구청장을 맡을 자격이

없어보이는 위인들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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