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인터뷰

백상일 | bsibb31@naver.com | 2009-07-18 (토) 01:08

“어르신들의 노고와 정성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였습니다. 그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읍 일광사 주지 승천 스님이 이 시대를 있게 한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7월 16일 행복나눔 경로잔치를 열었다.

승천 스님은 “존경하는 마음, 효는 모든 덕행의 근본”이라며 “어른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로잔치는 정읍 일광사 대중스님 10여명과 전라북도 정부부시장, 정읍시장, 정읍시의원 등이 참가해 정읍 지역 노인 100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잔치에서 승천 스님은 다문화가정에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전북도지사는 승천 스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기사에 만족하셨습니까?
자발적 유료 독자에 동참해 주십시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