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미디어붓다) 탁효정 기자(차장대우)가 참여불교재가연대(대표 김동건)에서 제정한 ‘참여불교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올해(2009년)부터 불교문화, 불교교리, 종교인권, 포교 등의 주제를 가지고 취재활동을 하면서 사회의 올바른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불교언론 기자에 대해 참여불교 기자상을 시상하기로 했고, 본지의 탁효정 기자가 영예의 첫 수상자에 선정된 것이다.

참여불교재가연대 한기남 사무처장은 “미디어붓다 탁효정 기자가 지난 한 해 작성해온 기사들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불교언론 기자로서 불교와 사회발전을 위해 주체적이고 개척자적인 노력을 한 기자로 평가했으며, 여러 면에서 불교에 대한 애정과 참여불교적 내용에 적합하여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28일(토) 오후 3시 ‘동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우리함께』회관 2층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있다.